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꿈(dream) 나눔 릴레이' 진행

굿네이버스 '꿈(dream) 나눔 릴레이'  참여 모습/제공=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굿네이버스 '꿈(dream) 나눔 릴레이' 참여 모습/제공=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나눔人의 첫 번째 발걸음으로 금정초등학교 박종필 교장 참여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돼 UN 아동권리협약(CRC)과 아동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아동의 기본 권리가 보호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부산, 서울, 울산 등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동권리 보장단, 아동참여정책박람회, 아동·청소년 의회 및 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아동권리 지수 및 아동보호 기준선 연구, 아동보호 통합지원 전문 서비스 모형을 개발해 대한민국 아동권리·보장체계에 대한 전문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뿐만 아니라 아동권리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이 아동권리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옹호 활동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가치 함양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멋진 나눔人 '꿈(dream) 나눔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와 함께하는 '꿈(dream) 나눔 릴레이'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배려와 나눔으로 구성된 바른 인성,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응원하는 나눔참여 활동이다.

이에 굿네이버스 '꿈(dream) 나눔 릴레이' 첫 번째 발걸음으로 부산 금정초등학교 박종필 교장이 참여하게 됐다. 금정초등학교 박종필 교장은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로, 굿네이버스의 교육전문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꿈(dream) 나눔 릴레이' 첫 번째로 참여하게 된 금정초등학교 박종필 교장은 "아동·청소년들의 인성역량을 내재화하기 위해 민주시민 자질이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는데,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꿈(dream)나눔 릴레이에 첫 번째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자신 뿐 아니라, 타인들에게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걱정 없이 꿈을 꾸는 아동·청소년들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꿈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꿈(dream) 나눔 릴레이'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로 참여하게 된 박종필 교장을 첫 시작으로 더욱 확산 될 예정이다.

향후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꿈(dream) 나눔 릴레이'는 지역 사회 곳곳에서 활발히 진행되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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