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신인걸그룹 비키니의 멤버 해이가 영어학습기 광고전속모델이 된 사실을 어제 페이스북를 통해 알렸다.

 해이는 자신의 페이스북를 통해 '월드귀요미 해이 브레이노 어학기 모델당첨 땅땅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해이는 짙은 검은머리에 시원한  그린 옷차림과 학생다운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친아에 브레인까지 해이가 갑이다.' '해이 흑발 변신, 검은 머리도 잘 어울리네' '해이한테 영어배우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비키니(재인, 라라, 해이)의 해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니고 있으며,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언어영재로 데뷔초 특목고를 수석 입학한 국가지정언어영재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연예계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