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진구와 박하선의 초 긍정 에너지가 화제다.

 광고천재 이태백 에서 뼈아픈 현실에도 굴복하지 않고 개척해나가는 이태백으로 분한 타이틀롤 진구와 말단 인턴사원이지만 광고에 대한 열정만은 최고인 백지윤 역의 박하선, 두 배우가 혹한의 추위 속에도 패기 넘치는 청춘 에너지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불끈 힘이 나게 만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진구와 박하선은 살을 에는 추위의 날씨라고 생각되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미소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모습. 진구의 깨알 같은 귀요미 모습과 박하선의 햇살미소는 절로 엄마미소를 부르게 하고 있다.

 실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일컬어지는 진구와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아 미소 메이커라고 불리우는 박하선까지 두 해피메이커들의 모습에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에서 쓰러지지 않는 청춘의 도전과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공감을 채워주고 있는 이 시대의 청년들 태백(진구 분)과 지윤(박하선 분)인 만큼 두 사람의 에너지틱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초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어 두 사람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맹추위에도 현장에서 항상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진구와 박하선 덕분에 현장에는 미소가 만연하다.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모습에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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