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빗 다섯군대 전투’포스터

(울진=국제뉴스)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오는 29일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판타지 영화 '호빗 다섯군대 전투'를 상영한다.

‘호빗 다섯군대 전투’는 역사적인 대장정의 마지막이 될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승리하는 운명과 다양한 갈등의 드라마를 장대하게 펼쳐 보인 영화다.

영화의 3분의 1에 달하는 대전투 장면이 압권이다. 영화 속 배경인 ‘외로운 산’에서 중간계의 다섯 군대가 동시에 돌격해 혼전을 이루는 격렬한 전투는 ‘모든 전투 영화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울원전은 지역주민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당일 오후 1시30분, 4시30분, 7시30분 3회 상영할 계획이며, 상영시간은 144분이고,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신 인기영화를 상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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