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마의' 37회에는 '광현'(조승우)이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지녕'(이요원)과 재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한 청국 황제의 칙서를 가지고 돌아온 ‘광현’은 그 동안의 공을 인정받아 마침내 혜민서의 의관이 됐다.
'마의' 홈페이지에는 "조승우와 이요원의 뛰어난 연기가 극에 몰입하게 만든다" (ID: se***), "참고 견딘 것들이 해소되며 '마의'를 보며 행복했다” (ID: rty****), "극이 진행될 수록 더욱 기대된다." (ID: rla***)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10월 1일 첫방송을 시작한 '마의'는 연속 31회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고수하며, '한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