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걸 그룹 비키니의 해이가 고운 빛깔의 한복 화보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현재 일렉트로닉 라운지클럽댄스곡 '축제'와 4개국어구사하는 언어영재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비키니의 해이가 수줍은 듯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전통 한복 차려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화보 속 해이는 이가경 한복의 연분홍 빛깔의 저고리에 빨간 치마를 입고 발랄하게 웃고 있는 해이의 모습은 보여줘 기존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섹시한 댄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소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해이는 "짠 올해는 비키니의 해이입니당~^^ 해이세배 받으세용 사양은 사양함!" 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해이는 투명한 피부와 깨끗한 미소가 어우러져 고전적 여성스러움과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선보였다.

 한편, 걸그룹 비키니(재인,라라,해이)는 최근후속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다양한 광고모델로 선정되는 등 신인아이돌 답지 않은 CF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엔 K-POP전용관공연을 통해 중국뿐만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음악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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