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드림팀 공식 '레전드' 리키김과 '에이스' 최성조의 대결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발 드림팀' 신년특집 '복을 잡아라' 제 2경기 통나무 굴리기에서 리키김과 최성조의 빅 매치가 시작되었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드림팀 1위 자리를 놓고 항상 다투는 이들이 통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통나무 굴리기는 균형감각과 빠른 발을 요하는 박진감 넘치는 드림팀의 경기 중 하나이다. 리키김과 최성조는 이미 통나무 굴리기 경기를 수차례 경험해본 바 있으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활약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청자들은 "드림팀 안방주인 리키김과 1위 자리를 노리는 최성조의 대결이라니…", "최성조 이번에는 2위 아닌 1위하길!"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드림팀에서 '레전드'라고 불리는 사나이지만 겨울에 유독 약한 하와이 남자 리키김이냐 VS 탄탄하게 다져진 근육질 몸매지만 유독 리키김에게 약한 최성조냐!

이들 중 통나무 굴리기의 최강자는 누가될 것인지 11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KBS2TV'출발 드림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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