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마지막 여행을 떠난 가족들이 첫 여행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집 뽑기를 했다.

이번주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 1년을 마무리하며 '졸업 여행'을 떠난 가족들이 '텐트 취침' 가족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집 뽑기를 했다.

마을에 잘 수 있는 집은 단 다섯 채. 한 가족은 야외 텐트 취침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가족들은 책을 펼쳐서 나오는 페이지에 사람수로 승부를 가리는 '책 장 펼치기 게임'으로 마지막 여행에서 야외 텐트 취침을 하는 아빠와 아이를 뽑기로 했다. 

첫 여행부터 집 뽑기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김성주가 주목되는 상황. 김성주는 제일 먼저 책장을 펼쳐들며, 지켜보는 아들 민율이와 다른 가족들을 떨리게 했다.

김성주가 마지막까지 '불운의 아이콘 종결자'로 등극했을지, 아니면 새로운 아빠와 아이에게 '불운의 아이콘' 자리를 양보했을지는 는 11일 오후 4시 5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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