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 티아라의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되었다.

티아라 숲은 티아라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여 작년 7월 국내 팬클럽 '티아라닷컴' 주도하에 해외 팬페이지 'Diadem', 'TARA6JAPAN', 'T-ARACHINA', 'T-ARAHK'에서 함께 힘을 합쳐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팬이 참여한 티아라의 숲에는 티아라 6명의 멤버 이름표가 걸린 나무들과 청단풍, 이팝나무, 화살나무, 자산홍, 회양목이 함께 심어졌다.

티아라 숲은 이 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친환경적인 휴식공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시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9일(금) 오전 10시 15분 베트남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고 베트남 팬미팅을 마친 후 12일(월)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