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로이터=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동성연애자 토드와 제프 델메이(오른쪽)는 5일(현지시각) 플로리다의 마이애미에 있는 플로리다 제11 순회 항소 법원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지난 12월 미국내 동성 결혼을 36번째 합법화 시킨 플로리다 주에서, 5일(현지시각) 게이와 레즈비언 커플의 플로리다 내 첫 동성결혼식이 거행됐다. 현지 언론은 환호와 눈물 속에서 이뤄진 이번 결혼식은 순회 법원 판사 사라 자벨이 주례를 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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