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대통령직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은 "오늘 오전 인수위 간사회의에서 행정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분과위별로 현장방문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직 인수위는 "지난 23일 외교통일국방분과위원회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8개 분과위 별로 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민심을 수렴해 충실히 반영키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구체적인 현장방문계획은 미세 조정부분이 남아 있어 결정되는 대로 공개토록 하겠다" 며 "오는 23일이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인수위가 세부계획을 세워 매우 체계적으로 현장을 방문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