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16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낮 12시20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여성 1명이 해변에서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신고자의 신고로 119가 출동해 안전하게 구조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A모(26.여)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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