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온라인뉴스팀 = IT 전문 기업 마이센스(대표 박병태)는 최근 자사 메시지 어플 '힐링콜'에 추가될 동영상 메시지 푸시 전송 서비스에 대한 사업 계획안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센스가 발표한 기본 계획안에는 동영상 푸시 전송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돼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동영상 메시지 푸시 전송 서비스는 각종 모임의 안내문 발송 및 단체 메시지 전송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각종 친목모임에 대한 참가 안내부터 결혼식에 대한 안내 및 소개, 노조집회 알림 단체 활동 참가 요청 및 집회 안내,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여러 종교 활동 및 참석 안내 등 맞춤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홍보나 판매 촉진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보험회사영업과 고객 대상 홍보를 할 때, 공산품, 의류 등 각종 제품 판매 시 고객에게 디테일 한 정보를 보여주고 싶을 때, 연예인 팬 관리 및 공연을 홍보할 때 등 영업을 통해 고객을 관리해야 하는 모든 기업 및 영업사원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실감 나는 영상물을 통해서 연인의 사랑을 키우는 방법에 활용하거나 가족, 친구, 회사동료 등과 친밀감 있는 의사소통을 할 때, 크리스마스, 신년, 명절, 생일,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 인사 메시지 보낼 때, 여행 가서 좋은 장소를 소개할 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결혼정보회사에서 영상을 통한 회원 관리가 가능하며, 기관 구성원에 대한 관리 및 홍보가 필요할 때, 등산 및 동아리 등 소모임에 대한 공지를 전달할 때, 금융권의 홍보 메시지로도 이용할 수 있다.

마이센스 이찬석 회장은 "동영상 푸시 서비스에 대한 미래 산업 발전 및 시장 개척을 위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적합한 사업 계획을 제안하게 됐다"며 "독거노인 관리 및 기업 및 기관의 교육 영상 자료, 타지의 있는 가족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보다 윤택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영상 푸시 문자 전송 서비스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준비해두어야 하는 새로운 소통 수단이며, 미리 다운로드한다면 생활의 편리성이 한층 증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센스에서 특허 출원한 동영상 푸시 서비스는 텍스트나 전화 대신 영상으로 편리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메시지 다운받기 및 열어보기 등의 작동을 통해서 영상을 재생시키는 일반적인 영상 전송 서비스와 달리 전송과 동시에 아무런 추가적인 작동이 없이 수신자의 휴대전화 화면에 곧바로 영상 메시지가 재생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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