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킨 마케팅 본부장 노석지 이사(왼쪽)가 모델 출신 방송인 무치미야에게 한스킨 '건강미녀'상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스킨 제공) 국윤진 기자 kookpang0510@hanmail.net
비비크림의 명가 '한스킨(HANSKIN)'이 중국의 요가 강사 '무치미야'를 국내에 초청해 2박 3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무치미야(母其弥雅, MU QI MIYA)는 모델뿐만 아니라 요가강사, 영화배우, 방송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중국 여성들의 워너비(wannabe) 스타로 꼽히고 있다.

한스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무치미야와 롯데백화점 소공 면세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등 한스킨 매장을 둘러보는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의 줄임말ㆍFam Tour)를 진행했다.

평소 한국의 뷰티ㆍ패션에 관심이 많았다는 무치미야는 "앞으로도 아시아 여성들에게 한스킨과 K 뷰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로그에 평균 네티즌 6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중화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는 한스킨과 서울의 뷰티 이슈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스킨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뷰티에 관심 있는 여성들에게 영향력 있는 무치미야와의 협업을 통해 한스킨의 홍보 채널이 확대되고,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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