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손해보험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LIG손해보험 본사 LIG아트홀에서 '오메불방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LIG손해보험 제공) 국윤진 기자 kookpang0510@hanmail.net
(서울=국제뉴스) 국윤진 기자 = LIG손해보험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LIG손해보험 본사 LIG아트홀에서 '오메불방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진행돼 8회째를 맞는 LIG손해보험의 미니클래스는 그동안 여성 운전과 자궁 건강, 자녀 성장, 척추 건강법 등 일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무료로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메불방 콘서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 메리 나의 불타는 방학 콘서트'를 줄인 타이틀로 'SNS 시인'으로 유명한 하상욱이 출연해 짤막한 강연과 참가자들의 고민을 직접 상담해 주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3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메이트'의 메인보컬 정준일이 선보이는 공연도 마련됐다.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콘서트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LIG손해보험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이나 전화(02-6370-8568)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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