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국제뉴스
(인도/로이터=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8일(현지시각) 인도에서 20대 여성이 '우버 택시'를 탔다가 기사에게 성폭행당한 사건이 일어나자 뉴델리 인근에서 '보통사람당(AAP)' 지지자들이 이를 규탄하는 촛불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서남아시아 국가에서 우려됐던 여성 승객의 안전문제가 또다시 불거지며 우버 택시는 뉴델리에서의 영업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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