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샤넌을 위해서 SBS MTV ‘더 쇼’에서 뮤직비디오와 똑 같은 세트를 제작했다.

샤넌은 2일 오후 8시에 생방송되는 SBS MTV '더 쇼' 무대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샤넌의 첫 데뷔 무대를 위해 제작진에서 방송 한 회에 1억 2천만원 상당의 세트를 제작해주었다.

'새벽비' 무대 세트에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세트를 그대로 재현하며 워터스크린까지 총 동원했다. 샤넌의 '더 쇼' 데뷔 무대는 2일 오후 8시 확인 할 수 있다.

타이틀 곡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를 작곡하여 음악차트를 올킬 시키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로코베리가 작곡했고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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