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군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11시경 군산시 경암동 고속터미널 앞에서 상습폭행 등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번 피의자는 평소 주벽이 있던 자로 지난7월6일 오전1시40분에서 지난달 21일 오전2시30분경 까지 경암동 모마트 앞에서 피해자 이모씨(60)를 협박해 19000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한 피해자 채모씨(47, 여)의 치마 밑을 들여다보고 행패를 부리며 약 30분간 건조물 침입 포장마차에서 화분을 집어 던져 50만원 상당의 재물손괴 자신을 쳐다 보았다는 이유로 폭행을 하는 등 주민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폭행을 한것이다.

이번 검거는 군산서 강력5팀 경사 양승운 등이며 군산경찰서는 약자를 괴롭히는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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