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유성구) 6일 대전 유성구가 구청 현관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초중고 45개 학교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훈련용 방독면 전달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국제뉴스)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6일 구청 현관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유성자역 초중고 45개 학교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훈련용 방독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방독면 전달 행사는 유성구에서 보관 중이던 유효기간이 경과된 방독면 2040개를 일선 학교에 교육훈련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일선 학교에서 일 년에 몇 차례에 걸쳐 소방교육과 대피훈련만 실시해왔는데, 이번에 방독면 지원으로 화생방 체험 훈련 등을 통한 안전 교육 훈련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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