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실무중심의 미용전문교육기관 비비에스(BBS)미용전문학교는 최근 메이크업학과의 인기에 힘입어 접수자가 점차 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학교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미용단일전공 특성화 학교로 메이크업학과 이외에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총 4개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메이크업학과는 전문적인 이론과 기술,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메이크업아티스트를 양성하는 학과다.

뷰티 분야의 전반적인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인격과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메이크업아티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일반 대학의 교육만으로 실제 메이크업에 적용되는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기 어려운 것이 뷰티 교육의 현실이다.

비비에스(BBS)미용전문학교는 이러한 교육 현실의 문제점을 간파하고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 뷰티인재 교육을 통해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전공수업의 80% 이상을 실무중심으로 교육해 다양한 현장실습과 특강, 국내‧외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평균 3~4개의 자격증을 취득 후 졸업한다.

또한 비비에스(BBS)미용전문학교는 국내외 미용대회 참가 시 많은 학생들이 수상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미용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해외 디플로마 취득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올해 베타컵에서는 출전한 모든 학생이 수상해 미용업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BBS미용전문학교 관계자는 "학과의 특성상 이론20%, 실습80%의 비중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며 "수능, 내신 성적 반영 없이 면접과 잠재능력 평가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홈페이지(http://www.bbscollege.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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