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서울=국제뉴스) 김지연 기자 = 엑소 찬열이 운전면허증 취득 후 처음으로 자동차 운전에 나섰다.

일요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서는 엑소 찬열이 맏형 신성우와 함께 처음으로 자동차 핸들을 잡는 모습이 그려진다.

찬열은 신성우와 한팀이 되어 룸메이트 멤버들을 위한 보양식 재료를 구하기 위해 곳곳을 누비던 중 늘 믿음직스럽게 여기는 맏형 신성우와 함께 자연스럽게 운전 연수를 하게 됐다.

출발 전 신성우와 함께 제작진을 향해 포즈를 취한 찬열은 사뭇 긴장되지만 밝은 미소를 보였다.

찬열은 "좀 떨리지만 잘해 볼게요."라고 말한 뒤, 초보운전답지 않은 능숙한 운전 실력으로 유유히 다음 촬영지를 향했다.

한편, 7일 일요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멤버들이 룸메이트 가족을 위해 곳곳을 누비며 보양식 재료를 직접 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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