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도 전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청소년적십자(이하 'RCY') 단원들이 온라인(e학습터 및 SNS 등)으로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RCY단원들의 등교가 불가한 상황에서, 랜선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해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 참여로 RCY지도교사 및 RCY단원들이 반부패 청렴활동 실천에 동참했으며, 이날 부산적십자사 임직원들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청렴 실천 사항을 다짐하며, 반부패 청렴정책 준수와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한편 '스승의 날'은 충남 강경여고 RCY단원들이 1958년부터 현직의 선생님과 병중에 계시거나 퇴직하신 선생님을 위문하는 봉사활동에서 유래됐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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