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진주사랑코로나방역단)  진주사랑코로나방역단 등 3자가 협약을 체결했다.

(진주=국제뉴스) 정천권기자 = 70여일 째 진주지역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진주사랑코로나방역단(단장 김유근)은 지난 6일 진주시 평거종합사회복지관과 효마루노인복지센터 등 3자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사랑코로나방역단은 6일 오후 2시 진주시 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주시 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병용)과 효마루노인복지센터(센터장 나말순) 등 3자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상호발전 도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이어 진주사랑코로나방역단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인해 평거사회종합복지관의 재개관했고 이에 따라 복지관내 방역작업을 펼치는 등 70여일 째 지속된 방역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랑의 실천운동을 펼쳐갔다.

방역단 김유근 단장은 "70여일 째 이어온 방역활동을 포함해 국가적으로도 코로나19의 확진자가 크게 줄어드는 등 소외계층과 지역민을 위한 방역활동들의 성과가 나타나 보람을 느낀다"며 "하루 빨리 모든 것이 정상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진주사랑코로나방역단) 진주사랑코로나방역단이 6일 평거종합사회복지관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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