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도 총장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 동참 모습/제공=동의과학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는 29일 김영도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도 총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동의가족'이란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 동의과학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게재했다.

이번 릴레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지목형 캠페인이다.

김 총장은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 위기 등 수많은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온 우리이기에, 코로나-19 역시 그간의 저력으로 잘 극복해 나갈 것임을 믿는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캠퍼스에서 만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부산여자대학교 정영우 총장에게 희망 캠페인 릴레이를 전달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영도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