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조기호/김두호 기자 = 해밀원격평생교육원(www.hmstudy.com)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단기과정 개설을 앞두고 오는 8월 28일까지 신입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새정부팀이 구상하고 있는 보육・사회복지정책과 맞물려 이 분야에 대한 수요확대가 지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새경제팀이 제시한 청년・여성고용율 70% 로드맵과 맥을 같이하여 학점은행제 교육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보육지원의 효율성을 높여 이를 고용과 연계하는 보육제도 개편안이 추진되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들의 기대치도 한껏 부풀어 올랐다. 9월 중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보육제도 개편안의 기본모형을 살펴보면 답이 나온다.

영아는 가정에서, 유아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직장 어린이집을 늘려 보육시설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등학생 중심의 시간제 돌보미 서비스를 방과후 아동지원서비스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저소득・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영아종일제 돌보미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보육교사의 수요확대를 한눈에 가늠할 만한 매우 적극적인 인력창출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시설, 아동・청소년시설, 노인복지시설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정책기조가 복지에 맞추어지면서 사회복지전문인력의 취업전망도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해밀원격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단기과정을 개설하고 대대적인 수강생 유치에 나섰다.

사회복지사는 최단 8월, 보육교사는 최단 1년 6개월 이내에 출석수업 없이 인터넷 수업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단기과정이다.

응시자격은 전문대 졸업이상을 원칙으로 하되 고등학교 졸업자는 별도 학급을 편성하여 전문대 졸업과정을 병행수업한다.

해밀원격평생교육원(www.hmstudy.com)이 운영하는 사회복지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단기과정 입학 및 수강신청은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전용전화(1899-305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