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미술, 음악, 미디어, 사진 등 문화예술 배움 지원 프로젝트 6월부터 실시

▲ 문화예술 1인 1배움 프로젝트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마포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진희)는 오는 6월부터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배움 기회 지원을 위한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 1배움’ 을 운영한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 위탁하고, 마포구청이 공간을 제공하며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교육복지센터는 오는 6월부터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 自自프로젝트- 문화예술 1인1배움’ 을 운영한다.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 1배움’은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마을 멘토 및 배움터 발굴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마을 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 문화예술 1인 1배움 프로젝트

전년도에는 미술, 바리스타, 음악, 댄스, 미디어 등으로 구성되어 80여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신청자 수요조사를 통해 구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한 해 동안의 프로젝트을 바탕으로 연말 성과보고회를 진행하여 전시,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 사업공유가 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5월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마포교육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교육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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