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손소독제, 생필품 등을 담은 방콕키트 전달

▲ 마스크, 손소독제, 생필품 등을 담은 방콕키트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마포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진희)는 오는 4월22일(수)부터 4월 29일(수)까지 마포구 관내 초·중·고에 재학 또는 거주중인 청소년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50명에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마스크, 위생용품, 생필품 등이 담긴 ‘방콕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이 위탁하고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교육복지센터는 오는 4월 22일(수)부터 4월 29일(수)까지 마포구 관내 초·중·고에 재학 또는 거주중인 청소년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50명에게 코로나19 ‘방콕키트’ 전달할 예정이다.

▲ 마스크, 손소독제, 생필품 등을 담은 방콕키트

마포교육복지센터는 3월에도 이미 두 차례에 걸쳐 마포구 내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방콕키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방콕키트’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의 위생용품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간식, 그리고 청소년의 연령과 흥미에 맞는 책과 보드게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교육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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