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국회의원을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뽑아달라.

 

(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제주시 을 지역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와 부인 최미순씨는 사전투표 시행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 아라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사전 투표를 마치고 난 후 부 후보는 “도민 여러분들도 사전투표에 많이 동참해 주셔서 코로나 19로 인해 예상되는 사표를 방지하고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는데 소중한 한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라는 당부의 말을 했다.

또, “여러분들의 한표 한표가 모여 국회의원 소환제를 통해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오직 도민을 먼저 생각하고, 도민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일할 수 있는 저 부상일을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진정한 민의를 객관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사표를 방지 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제주는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어 사전투표가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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