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범 인스타그램

배우 김범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으로 복귀한다.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김범이 현존하는 가장 '험한 구미호' 이랑 역을 맡았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어반 판타지 멜로'로 이전의 구미호를 다룬 드라마들과 달리 여자 구미호가 아닌 남자 구미호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범은 '구미호뎐'에서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 이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랑은 예민하고, 둔갑에 능하며, 내기에 목숨을 거는,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이다.

한편 제작진 측은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범이 '구미호뎐'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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