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대한민국을 위해, 충주발전을 위해 이종배 후보 뽑아달라"며 지지 호소, 한기범 前국가대표 농구선수, 이종배 후보 응원 위해 충주 유세장 방문

▲ 사진 왼쪽부터 정치평론가 노동일 교수, 미래통합당 이종배 충주 후보,한기범 前농구감독, 지지 호소(사진=후보사무실)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미래통합당 이종배 총선 충주 후보는 10일 오후, 풍물시장 5일장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3선의 큰 힘으로 충주발전 크게 앞당기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합리적인 정치평론으로 정평이 난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한기범 前농구감독이 이종배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유세에 나섰다.

노동일 교수는 "충주시민께서 이종배 후보를 뽑아야 하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며 "첫째, 풍부한 국정경험이 있는 이종배 만이 대한민국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고, 둘째, 현대엘리베이터 유치 등으로 역량이 검증된 이종배가 충주발전을 위해 필요하며, 셋째, 국회에서 큰 힘 발휘할 3선 국회의원 만들어 충주시민들께서 크게 써먹어야 한다"고 이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노 교수는 "타 지역으로 이전이 확정된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유치도 이종배 후보의 풍부한 국정경험과 인맥으로 충주에 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 후보의 역량과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한기범 前농구감독 역시 이종배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충주까지 왔다며 시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유세연설에 나선 이종배 후보는 "지금까지 보내주신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왔고, 앞으로 4년도 3선의 큰 힘으로 충주발전 크게 앞당기겠다"며 "4.15총선에서 이종배를 뽑아 충주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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