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김성원(동두천·연천) 후보 집중지원유세 펼쳐.(사진제공.의원실)

(동두천·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0일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열린 '일 잘하는 젊은 일꾼 김성원 미래통합당 (동두천··연천)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종인 위원장은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2번 김성원 후보를 찍어야 동두천·연천,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며"문재인 정부가 3년간의 경제 실정을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덮어버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정부 잘못을 심판해서 정부 경제 정책을 전환하기 위해 2번 김성원을 반드시 선택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성원 의원은 "지난 4년전 64개 전 투표소 승리와 최연소 당 지역구 의원이라는 훈장을 가슴에 달아주신 동두천·연천, 연천·동두천 주민을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며"이번 4.15 총선을 앞두고 주민께 약속드린 911 공약을 지키기 위해 신발끈 바짝 조여 매고,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김성원이 만든 동두천·연천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설계는 차원이 다르다"며"20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단체에서 인정한 공약이행 우수위원으로 선정된만큼, 지금 드리는 약속도 공수표가 아니라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대중연설 이후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김성원 후보를 미래통합당의 당 대변인으로서 수도권 21대 총선의 필승, 압승 후보라고 강조하면서, 중도보수통합의 밀알 역할을 한 성실하고 부지런한 국회의원이라고 거리유세에 참석한 청중들께 김 후보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리고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 지옥문의 빗장이 꺾이는 상황이 도래한다면서, 문제 해결 능력은 없고 오직 조국 살리기에만 몰두하는 정부에 대한 국민의 현명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미래통합당 총괄선대본부는 9일차"바꿔야 산다" 집중 유세 일정으로 경기 포천가평, 동두천연천, 양주, 파주, 고양 등을 거쳐 서울 종로, 중구성동구갑, 광진갑, 광진을, 강동을, 강동갑 후보 순으로 집중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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