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전기 노면청소차.(사진제공.파주시)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도심지역 가로길 청소를 위해 친환경 
소형전기 노면청소차2대, CNG살수차1대, CNG노면청소차량1대를 추가 도입하여 상가 밀집 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금촌·운정 지역에 우선 배치하여 4월 13일 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하였다.

친환경 소형 전기 노면차량은 청정에너지인 전기 동력을 사용해 미세먼지 저감 뿐만 아니라 소음과 매연이 없어 작업 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체가 작아 대형 노면청소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도심, 상가지역, 좁은 
골목길의 도로 청소와 미세먼지 제거에 유용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혁재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파주 조성을 위해 소형 전기 노면청소차와 살수차 도입으로 시가지 구석구석 미세먼지를 낮춰, 쾌적한 환경 조성 및 파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 CNG살수차.(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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