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환자 A씨(남, 91년생, 강화군 거주) 2018년 5월~ 2020년 4월8일까지 미국(뉴욕)에 유학

▲ 인천시청 전경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A씨(남, 91년생, 강화군 거주)가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 A씨(남, 91년생, 강화군 거주)는 2018년 5월~ 2020년 4월8일까지 미국(뉴욕)에 유학하고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입국해 강화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10일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확진환자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 및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 실시했고, 접촉자 1명(부친)은 검사실시 및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느 나오는대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0년 4월10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86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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