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이제는 재선국회의원으로, 더 많은 예산확보, 더 좋은 제천단양 만들 것"

▲ 투표소를 찾은 이후삼 후보 가족 모습(사진=후보 사무실)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제천·단양) 후보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30분 가족과 함께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후삼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지난 1년 9개월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참 열심히 발로 뛰며 기반을 다졌다"며 "이번 선거는 제천·단양이 과거로 가느냐 더 좋은 제천단양으로 나아가느냐는 기로에 놓인 선거"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아직 시작 단계인 지역의 수많은 현안사업들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필수"라면서 "청와대-정부-국회와 소통할 수 있는 집권여당 네트워크로 더 많은 예산 확보로 더 좋은 제천단양을 만들겠다. 이후삼이 시작한일, 이후삼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이후삼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는 사전투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며, "연습할 시간이 없는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께서 기호 1번 이후삼의 손을 다시 한 번 잡아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