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철저한 방역으로 사전투표소는 안전하니, 안심하고 오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며, 시민들의 사전투표참여 권장

▲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 내외, 4.15총선 사전 투표 모습(사진=후보 사무실)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미래통합당 이종배 총선 충주 후보 내외는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전 9시 30분,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종배 후보는 "여러분의 투표만이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며, "총선 당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미리 시간을 내시어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충주시 25곳 사전투표소 모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마쳤으며, 발열체크 전담인력 및 소독제 등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다"고 역설하며, "안심하고 오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시민들의 사전투표참여를 재차 권장했다.

사전투표는 10~11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의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든지 가능하다.

한편 이종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주요 공약으로 ▲ 서충주신도시 미래신산업클러스터 조성 ▲ 우량기업 및 국가·공공기관 30개 유치 ▲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및 대형콘도 유치 ▲ 상급종합병원 건립 ▲중부권통합의학센터 완공 등 힐링시티 조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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