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마크러팔로 SNS

마크러팔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인들을 위해 구호펀드를 만들었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마크 러팔로를 포함한 영화·방송계 관계자 여러 명이 힘을 모아 '잇 테이크 아워 빌리지(It Takes Our Village)' 코로나19 구호 펀드를 통해 250만 달러(약 30억 원)의 기금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TV 스태프 등 업계 종사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1인당 1000달러(약 121만 원)를 지원하는 게 목표다.

한편 마크 러팔로는 마블 영화에서 '헐크'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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