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당부, 현장관계자 격려

▲ (사진제공=진주시)조규일 진주시장은 9일 오전 초장동 아파트 단지주변 녹지공간 및 물놀이형 바닥분수 조성 현장을 방문하였다.

(진주=국제뉴스) 정천권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9일 오전 초장동 아파트 단지주변 녹지공간 및 물놀이형 바닥분수 조성 현장을 방문하였다.

시에 따르면, 이날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여 미세먼지 차단 등 환경개선이 기대되는 초장동 하촌천 녹지공간 조성사업 현장과 친수공간이 부족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와 볼거리 제공이 기대되는 초장동 물놀이형 분수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조 시장은 차질 없는 시공과 코로나19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현장 관계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도 당부했다.

초장동 하촌천변 녹지공간 조성사업은 하촌천변에 종가시나무, 이팝나무, 덩굴장미 등 조경수 식재와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으로 7월 준공예정이다. 초전동 1674번지에 조성될 물놀이형 바닥분수는 초장동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름철 아이들에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6월 준공 목표로 사업에 착공하였다.

조규일 시장은 "하촌천 주변 녹지공간 조성과 물놀이형 바닥분수가 조성되면 초장동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가능한 녹지 휴게 공간과 친수공간 제공으로 초장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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