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송도 펜트하우스를 처분할 계획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 달 말께 송도 초고층 아파트(전용 210㎡)를 37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해당 아파트는 효연이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 곳으로, 센트럴파크·서해·도심 등 트리플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역시 소녀시대다’라며 효연의 펜트하우스 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효연은 송도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지난 2012년 12억 5000만원에 분양받았다.
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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