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꼬 SNS

래퍼 로꼬가 장기기증 등록 사실을 알렸다.

지난 2월 입대해 군복무 중인 로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기기증 신청서를 캡처해 올렸다.

로꼬는 “저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요”라며 진심을 적었고, 그가 공개한 신청서에는 사후 각막 기증, 뇌사시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이 표시돼 있었다.

한편 로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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