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유선 SNS

배우 윤유선이 자가 격리해제 소식을 전했다.

윤유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이라고 전했다.

이어 “온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다”면서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되었고 딸은 수석쉐프 나는 도우미”라고 덧붙였다.

또 “격리중 현관 앞에 은종언니 장조림, 혜림이 쌀국수, 지선이 과일, 울 새언니 맛난 나물이며 콩비지까지. 덕분에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라며 지인들에 인사를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해제 #의료진 #봉사자 #모두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다들 #힘내셔요”라는 응원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해외에 다녀온 윤유선 가족은 지난 2주간 자가 격리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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