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할시 SNS

할시가 코로나19 의료진을 돕기 위해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

할시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4개의 병원에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할시는 “최전방의 의료진들에게 경외감을 느낀다”면서 “그들의 결단력, 이타심, 공감은 인간으로서 생존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주는 가장 위대한 하나의 예다”라고 전했다.

또 “가능하다면 계속 집에 머물러라. 만약 당신이 최전선에 있다면 내 마음은 당신과 함께 있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고 의료진에 응원을 더했다.

한편 할시는 취약 계층 가정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에도 기부금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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