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평온의 숲 나래원 전경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에서는 윤달기간을 맞이하여 개장유골 화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5월 23일부터 6월 20일(29일간)까지 화장횟수를 1일 41회에서 48회로 7회 증회하며, 개장유골 화장횟수도 1일 14회에서 30회로 16회 증회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도시공사는 이 기간동안 일시적인 개장유골 화장수요 증가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편익에 많은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이용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예약 운영중인 e-하늘장사 정보(http://www.ehaneul.go.kr)를 통해 윤달 1개월 전인 4월 23일(목) 0시부터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숲 접수실(031-329-5900~5903)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양질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으로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