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윤덕 후보 제공[사진-패트롤 전북이 주최한 토론회에 출연한 김윤덕 후보]

(전주=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민주당 김윤덕 후보가 라디오 토론회 참석, “전주완주 통합에는 적극 찬성이나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가 있다면서 통합에 찬성했다.

김 후보는 8일, 오전 kbs라디오 ‘패트롤’ 전북이 주최한 토론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배우기 위해 전 세계가 우리나라에 연락을 해오고 있다”고 주장하고 “하나로 마음을 모아준 대한민국 국민과 의료진, 공무원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지금은 우리 모두가 힘들지만 문재인 정부와 여당과 함께 조금만 더 힘을 내자”면서,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문재인 정부를 지켜내고 전주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룰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하고 “기호 1번 김윤덕이 전주시민과 함께 문재인 정부 성공! 전북과 전주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전주완주 통합방안을 묻는 질문에 “전주완주 통합에는 적극 찬성”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통합을 시한을 정해 추진하기보다 점진적 추진이 필요하고,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이 이해를 통해 신뢰가 쌓일 때, 이를 토대로 통합이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는 확신을 갖도록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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