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행복마을관리소, 코로나19..지역사회의 불안감 덜어내기 프로젝트 일환-

(하남=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지난 6일 개소한 덕풍3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코로나19를 차단하고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덜어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덕풍전통시장 상인회에 손소독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제공=하남시) 덕풍3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덕풍전통시장에 자체 제작한 손소독제 전달

이날 전달한 손소독제는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덕풍3동 유관단체협의회의 기부금을 활용하여 500ml 용량의 100병을 자체 제작하였으며, 덕풍 전통시장 내 상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난 3월에는 신장1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신장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에 손소독제를 전달하였고, 지역 내 어린이집 및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소한 덕풍3동 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하여 보다 폭넓은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 소재 행복마을관리소는 신장1동 및 덕풍3동에 개소하고 오후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마을순찰,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통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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