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남부지방산림청)

(청송=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8일 오전 11시15분경, 경북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국유림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불 진화를 위해 총 3대(산림 2, 임차 1)의 산불진화헬기를 긴급 투입하고, 진화차 3대, 산림공무원,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100여명이 현장에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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