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호중 SNS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4위를 기록한 김호중이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리메이크 곡 ‘너나 나나’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너나 나나’는 김호중이 녹음할 뻔했지만 트롯가수 데뷔가 무산되며 부르지 못했던 노래로 최근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서 선보인 바 있다. 원곡을 부른 가수는 진시몬이다.

특히 ‘너나 나나’에는 영탁 ‘찐이야’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이 편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호중은 ‘너나 나나’ 외에도 8월과 9월 중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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