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상곤, 연송하의 결혼식이 한 차례 연기됐지만 취소했다.

이상곤의 예비신부 연송하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됐다”며 “좋은 날 다시 연락드리겠다. 염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결혼식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상곤의 소속사 측은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지난 3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5월로 한 차례 연기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나아지지 않자 결국 결혼식을 취소했다.

이상곤과 연송하는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왔으며 2018년 9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