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최희 SNS

최희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6일 최희의 소속사 측은 "오는 4월 말 최희가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이다"라고 전했다.

최희와 예비 신랑은 업무적인 이유로 알게 돼 지난 가을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런 소식을 전해도 될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께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결혼을 하게 됐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함께 위로하며 이 시간들을 잘 이겨내길 간절히 바라본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바르게 살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만 참석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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