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대구본부,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도농교류 행사(사진제공=농협대구본부)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NH농협은행 대구본부(본부장 배부열)은 6일‘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마을을 찾아 도농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배부열 본부장 및 농협은행 대구본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억제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손세정제 및 양파즙 전달과 함께 공용시설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배부열 본부장은 "자매마을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자매마을의 발전과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최고경영자, 단체장과 소속 직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하고 정을 나눔으로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발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코자 2016년 농협에서 시작한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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