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2회 2부가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은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회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조선 역사상 최대의 치욕을 남긴 '삼전도의 굴욕' 현장을 찾은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숙종과 장희빈, 인현왕후의 치명적 스캔들을 다룬 흥미진진한 '조선판 부부의 세계'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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